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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예술단2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임명강행 움직임에 대한 성명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는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임명강행을 즉각 중지하라! 1. 우리는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위자 선정 및 내정에 따른 사전내정설 및 부적격 논란에 대해, 지난 3월 4일과 9일에 잇따라 성명을 내고 오선준 내정자에게는 자진사퇴를,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에게는 임명을 강행하지 말고 도민에게 사과하고 재공모절차를 밟을 것을 완곡한 표현으로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까지 우리의 요청은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가 오선준 내정자의 임명을 강행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를 접하고 실망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 2. 충청북도가 불가리아 해당 음악원으로부터 공문과 이수증을 받았다고 하지만, 그동안 제기되어온 사전 내정.. 2009. 3. 12.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상임지휘자 내정자 부적격 논란에 대한 입장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상임지휘자 내정자 부적격 논란에 대한 입장 1. 충청북도가 오는 4월 창단예정인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상임지휘자로 청주시립교향악단 단무장을 맡고 있는 오선준 씨를 내정한 것에 대하여 부적격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 그동안의 과정을 요약하면, 충청북도가 지난해 충북도립예술단 창단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1월에 1차 공모과정을 거쳤으나 적격자가 없어 2월에 2차 공모과정을 거쳐 오선준 씨를 초대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내정하였으나 부적격 논란이 제기되며 확산되자 임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3.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오선준 내정자는 청주시음악협회장을 맡고 있던 200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가량 정우택 충북도지사의 색소폰 개인교습을 맡은 적이 있고, 이러한 인.. 2009.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