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예산 삭감1 통합 청주시 출범예산 국비 50억 결정에 대한 입장 통합 청주시 출범예산을 대폭 삭감한 정부여당을 강력히 규탄한다. 정부와 국회는 통합 청주시 출범비용 전액을 국비에 반영해 대선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라. 1.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가 오늘 정부의 새해예산안을 심의한 결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통합 청주시 출범비용 187억 원 중에서 고작 25억 원만 반영하고 나머지는 모두 삭감했다고 한다. 정부와의 협의과정에서 행정정보통합시스템 구축비로 총50억 원(국비 25억 원+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지원키로 기재부와 안행부가 합의한 결과라고 한다. 2. 이에 대하여 우리는 실망을 넘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박근혜대통령과 정부여당을 강력히 규탄한다. 정부는 당초부터 새해예산안에 통합 청주시 출범비용을 단 한 푼도 반영하지 않.. 2013.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