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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3

<연대회의> 구룡산 아파트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규탄한다! 지역주민 의견 수렴 없이, 청주시민 의견을 무시하고, 구룡산 아파트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규탄한다! 오늘 청주시 공고 제2019-1491호로 구룡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사업에 대한 제안 공고가 나왔다. 이 소식을 접한 지역주민들과 청주시민은 한탄과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구룡산과 도시공원을 지키고자 하는 많은 청주시민들은 44일째 거리에서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으며, 아침·저녁으로 구룡산 등산로를 비롯하여 산남동, 성화동, 분평동 등 청주 곳곳에서 거리서명 1만명, 온라인 서명 3천명을 받아왔다. 또한 1구좌에 1만원씩 납부하는 도시공원 트러스트 운동을 통해 3주 만에 3300만원을 모금하는 등 시민들이 직접 도시공원을 매입하여 공유화하겠다는 적극적 노력이 전개.. 2019. 5. 17.
<연대회의>한범덕 시장은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시도를 중단하고 주민과 대화하라! ‘쇠사슬’과 ‘폭력’을 행사할 정도로 도시공원위원회가 중요한가? 한범덕 시장은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시도를 중단하고 주민과 대화하라! 민선 7기 한범덕 청주시장의 ‘폭력성’과 ‘불통’의 민낯을 봤다. ‘함께웃는 청주’가 ‘시장만웃는 청주’, ‘불통하는 청주’로 바뀌었다. 4월 26일 청주시는 도시공원에 아파트 건설을 결정하기 위한 도시공원위원회를 무리하게 개최하려다 결국, 청주시민들이 다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지난 4월 19일 도시공원위원회가 주민들의 항의로 1주일 연기되면서 도시공원위원회 개최에 따른 주민들의 항의가 계속될 것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청주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도시공원위원회 개최를 강행하였다. 도시공원위원회 개최 1시간 전인 13시부터, 청주시는 시청 .. 2019. 4. 29.
[충북연대회의] 사직4구역 정비구역지정에 대한 입장 청주시장은 사직4구역 문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관련 책임자를 문책하라! 청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은 총사퇴하라! - 충북연대회의는 들러리에 불과한 협의체 참여를 거부할 것 - 시민주도 시정정책토론회 개최 등 사직4구역 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 청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4일, 사직4구역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사직4구역 주상복합아파트 층수는 최고 59층,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외 비율은 8대 2, 용적률은 720% 이하로 결정됐다. 단, 주거비율은 80%를 기준으로 ±5%를 부여하고, 상업용도와 교통개선대책, 도심활성화계획 등에 대해서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련 주민, 사업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사업계획 수립 때 반영토록 조건을 달았다고 한다. 충.. 201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