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구역1 [합동기자회견문] 사직4구역 정비구역 지정 보류하라! 사직4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 보류하라! 최종 책임은 청주시와 청주시장이 져야 할 것 토지등소유자수 부풀리기, 초고층 논란에도 불구하고 내일(22일), 청주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 처리될 예정 사직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하, 사직4구역)에 대한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내일(22일) 오후 3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사직4구역에 대해 최종 심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충북경실련은 지난 1월 24일, 사직4구역 토지 소유주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시에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시행사로 알려진 L사가 이미 전체 토지의 절반 이상을 매입했고, ‘지상권자’를 내세워 토지등소유자수를 부풀리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원주민들이 떠나고 있고, 남아 있는 주민들도 이해관.. 2011.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