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관행1 괴산군 공무원의 금품 향응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 무리한 민자유치 사업 추진과 고질적인 접대 관행이 원인 이른바 ‘윗선’까지 감사 확대돼야 할 것 괴산대제산업단지에 대한 전면적인 사업 검토 필요 괴산군 공무원들이 산업단지 민간사업 시행사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괴산군은 어제(14일), 괴산대제산업단지(이하, 대제산단) 개발사업과 관련,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대제산단 민간사업자인 M사 대표의 폭로로부터 시작됐다. M사는 지난해 7월 이 산단의 두 번째 민간개발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나, 충북도가 구체적이고 명확한 재원조달계획(PF자금)이 없다는 이유로 부적격 판단을 내림에 따라 괴산군과의 협약이 해지된 상태다. 2007년 ‘건축자재특화산업단지 조성’ 사업에서 명칭이 변.. 2010.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