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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 사퇴촉구 기자회견 이완구 국무총리는 더 이상 국민을 모독하지 말라! 즉각 총리직 사퇴 후 검찰의 엄정 수사에 임하라! 해외자원개발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경남기업의 ‘성완종’ 전 회장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정권과 여당 실세들에게 건넸다는 검은돈의 리스트가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 부패척결을 선언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정권과 여당 실세들이 검은돈을 받았다는 의혹은 충격을 넘어 현 정권과 여당이 총체적 부패상태인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특히 현 정부의 2인자인 이완구 국무총리는 지난 총리후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병역의혹과 재산문제 등과 관련하여 거짓 해명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서 언론인들을 협박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이처럼 온갖.. 2015. 4. 16.
한나라당 이완구 前 도지사 발언 논평 이완구 전 지사는 행정도시에 대해 말 할 자격이 없다. 28일 이완구 전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원안고수 입장은 변하지 않았으나 ‘수정안’ 지지 입장을 분명히 밝힌 박해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선거운동은 돕겠다고 발표하였다. 우리는 이완구 전 지사가 도지사 출마를 포기한 마당에 행정도시 문제에 대해 더 이상 나서지 말아 줄 것을 요구한다. 이완구 전 지사는 행정도시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이완구 전 지사가 충남도민에게 약속한 본질은 ‘행정도시 정상추진’이지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도민의 추궁을 회피하려는 ‘도지사직 사퇴’가 아니었다. 이완구지사는 충남도민들이 한결같이 도지사직 사퇴보다는 한나라당 탈당을 통해 행정도시 원안사수 투쟁의 지도자가 되어 주기를 간곡히 호소했지만.. 2010. 4. 29.
이완구도지사 사퇴에 대한 입장 이명박 사기정권에 부화뇌동하고 지역민 우롱하는 이완구 충남도지사 사퇴를 규탄한다! 여야합의와 국민적 합의를 통해 특별법이 제정되어 수도권과밀해소와 균형발전이라는 대원칙으로 어느 것 하나 하자 없는 행정도시 추진이 이명박 사기정권에 의해 국민을 우롱하는 말장난과 거짓말로 행정도시 백지화를 위한 여론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충남도청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지사직 사퇴를 밝혔다. 이 지사는 “말로 이야기하기 보다는 몸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충청의 영혼과 자존을 지키기 위해 사퇴를 결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 어떤 변명으로도 도지사직을 그만두는 것은 결연한 각오로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위해 여론을 모으는 충청권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오늘 .. 2009. 12. 3.
이완구 도지사 행정도시 사수투쟁 촉구 성명 [성 명 서] 이완구도지사는 행정도시 원안사수와 도지사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사수투쟁의 전면에 서야 한다. 사기정권 이명박정권과 행정도시 백지화의 총괄기획자 이명박대통령에 의해 행정도시는 정체불명의 유령도시가 될 위기에 처해 있다. 정권 출범이후 2년간 충청도민은 대통령과 정권, 한나라당에 정부기관 이전 변경고시 즉각 이행과 세종시설치법 국회통과, 건축공사 조속 실행을 요구하고 각종 탄원서, 건의문, 서명용지를 수십차례 전달하고 호소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사실관계에도 부합되지 않는 잘못된 논거로 강압적으로 행정도시 백지화를 공식화한 것이다. 결국 치밀한 백지화 시나리오로 인해 이 정권 시작부터 지금까지 행정도시 건설은 행정중심기능과 관련된 배제를 비롯하여 원안건설과 관련한 어.. 200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