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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2

이명박 서울시장 대전강연에 대한 범충청권협의회 입장 이명박 서울시장 대전강연에 대한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 입장 1.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는 오늘(27일) 오후 1시, 대전참여자치연대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선 11월 1일(화) 오후 3시 30분, 충남대 총학생회와 정외과 동창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명박 서울시장 초청강연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2. 범충청권협의회는 이명박 서울시장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신행정수도 건설을 좌절시키고, 신행정수도에서 축소된 행정도시특별법마저 위헌소송을 제기하며 좌초시키려는 주역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이명박 시장이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도시 건설의 정당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없고, 행정도시특별법의 위헌확인 소송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의 강연은 부적절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 2005. 10. 27.
이명박 시장의 망발을 규탄한다! 이명박 시장의 망발을 규탄한다! 이명박 서울시장이 충북에 왔다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대해 호의적이거나 중립적인 발언을 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다만, 서울시장의 자리에 있고 대권을 운운하는 위치라면 반대논리라도 그럴듯하게 내세워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고작 “행정부서 몇 개 온다고 지역경제가 좋아지지 않는다”는 단편적이고 얄팍한 주장을 하는가 하면, “한강과 낙동강을 뚫어 운하를 만들어 충북을 항구도시로 만든다”는 허황되기 그지없는 발언을 뱉어놓았다. 누구도 행정중심복합도시 하나만으로 지역경제든 지방경제든 좋아진다고 말한 적 없으며, 그것을 믿는 사람도 없다. 누차 강조한 바지만, 행정복합도시 건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살리기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이와 연계하여 각 지방의 혁신도시가 건설되고,.. 2005.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