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문화상1 괴산군의 음주문화상 논란에 대한 입장 음주문화상 논란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지역혁신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가야한다 - 괴산군의 지역경제살리기 정책 및 시책사업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단체가 적극 참여해 지원키로 - 지난 5월 1일 괴산군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음주 등 기타의 방법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무원을 선발하여 「가칭 음주문화상」으로 직원 3명에게 공로패를 수여, 부상으로 건강팔찌를 주고 연말에 부부동반으로 선진지 견학의 기회를 주기로 한 것에 대한 따가운 비판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가 괴산군으로부터 제공받은 가칭 음주문화상 시상 계획서, 관련 보도자료 등을 검토한 결과, 당초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취지와 목적과 달리 ‘가칭 음주문화상’, ‘평소 음주 등’이라는 표현을 반.. 2007.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