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변경1 홈플러스의 업종변경 꼼수에 대한 입장 홈플러스의 업종변경 꼼수를 규탄하며 유통산업발전법 재개정을 촉구한다! 홈플러스, 의무휴업 피하려 대형마트에서 쇼핑센터로 업종변경 추진 유통법 재개정에 찬성한 19대 국회의원들은 약속 지켜야 홈플러스가 유통산업발전법(이하 유통법)의 허점을 이용해 ‘업종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홈플러스 본사는 지난 30일 청주시에, 대형마트 3곳 중 한 곳을 대형마트에서 쇼핑센터로 업종변경이 가능한 지 문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홈플러스 측은 “문의만 했을 뿐 변경신청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규제로 인한 영업 손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업종변경도 고려하고 있음을 시인한 셈이다. 홈플러스는 현재 청주뿐 아니라 경기도 지역 5개 매.. 2012.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