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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2

[행정도시무산저지] 심대평의원의 골프나들이 규탄 행정도시 백지화 비상시국에 한가한 골프 나들이에 나선 심대평의원은 사죄하라! 500만 충청도민의 피맺힌 호소와 절규에도 행정도시는 결국 예정지 원주민만 기만하고 농락한 희대의 사기극이 되어가고 있다. 12월7일 이명박정권은 민관합동위원회를 통해 정부부처가 하나도 이전하지 않는 원안 백지화를 공식 발표하였다. 그동안 숨겨왔던 음모가 명백해진 것이다. 이러한 때에 이완구충남도지사는 한나라당 탈당이 아닌 지사직 사퇴로 도민의 열망을 무시해 행정도시 원안사수 투쟁은 지도부 없이 시민단체와 주민들만 나서고 있다. 이러한 때에 12월10일자 언론에 의하면 행정도시 예정지가 지역구인 심대평의원이 한가롭게 골프를 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그동안 심대평의원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발언과 행동으로 행정도시 .. 2009. 12. 10.
심대평 의원 규탄 논평 이명박 정부의 행정도시 분탕질에 동참하는 심대평 의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9월28일 정운찬 총리 임명동의안의 국회통과를 앞두고, 전국의 시민사회단체와 충청권 지역민들이 ‘행정도시ㆍ혁신도시 무산음모 저지 국민비상행동’을 결성하였다. 정운찬 총리인준을 막기 위해 연기군 지역주민과 충청권 시민사회단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당원 등 400여명은 국회본관 앞으로 달려가 정운찬 총리인준 반대와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은 공조를 두터이 하며 정운찬 총리 임명동의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온 몸으로 맞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줄곧 강조했던 심대평의원은 태연하게도 정운찬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투표에 직접 참여했다. 참으로 낮 뜨겁고 뻔뻔스런.. 200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