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리문화유적1 소로리문화유적에 대해 충북도는 각성하라! 충북도는 진정 역사의 죄인이 되려 하는가? (소로리문화유적에 대해 책임회피로 일관하는 충북도는 각성하라!) 그간, 소로리 문화유적과 관련하여 시민단체의 수차례 보존방안 마련 촉구와 도청항의방문, 학계와 지역문화계, 그리고 서울에서도 민간차원의 모금이나 기부를 통해 문화유적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땅한평 사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문화연대 등의 참여로 인해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소로리 문화유적을 보전하자는 운동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98년과 2001년, 두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결과, 세계 최고(最古)임을 입증한 소로리 볍씨가 갖는 중요한 인류사적, 식물학적 의미는 첫째, 전세계 수십억 인구의 주식인 벼의 기원이 구석기시대에까지 이르고 있다는 것이며. 둘째, 당시 기후는 구석기말.. 2004.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