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풍사건1 한나라당은 김호복씨의 공천을 철회하라! 한나라당은 대표적 철새이자 세풍사건에 연루된 김호복씨의 공천을 철회하라! 한나라당은 한창희 전 충주시장의 잘못된 공천으로 인해 도민들이 받은 상처와 분노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짜여진 각본에 따라 밀실에서 충주시장 후보 공천을 강행하였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공천절차를 지키고 후보자들에 대한 심도있는 도덕성과 자질검증으로 이전의 잘못된 공천으로 인한 시정공백과 예산낭비, 지역주민의 명예실추문제가 반복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지역시민단체의 주장은 최소한의 고려조건이 되지못하고 있다. 또 한나라당은 누가 보아도 시장직 상실이 예상되었던 한창희 시장을 공천한 잘못에 대해 단 한마디 도민 앞에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런 도덕불감증은 결과적으로 이전 시장보다 더 많은 도덕적, 정치적 하자가 있는.. 2006.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