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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제2

충북개발공사 중장기혁신방안에 대한 입장 중장기 혁신방안은 조직의 비전을 제시한 정도 정원확대로 상임이사제 유지? 대책없는 조직확대에 반대한다! 충북개발공사는 도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라!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3월 23일 창립 3주년을 맞아 ‘중장기 혁신방안’(이하, 혁신안)을 발표했다. 감사원과 충청북도의 감사 결과 드러난 충북개발공사의 방만 경영, 부실 운영에 대해 충북경실련은 세 차례에 걸쳐 입장을 내고 쇄신 방안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13일, 충북경실련의 정보공개요청으로 공개된 출자출연기관 성과평가결과에서도 충북개발공사는 12개 출자출연기관 중 유일하게 C등급을 받아 ‘총체적 부실기관’임이 드러났다. 우리는 충북개발공사가 뒤늦게나마 혁신안을 내놓은 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힌다. 그러나 그간의 부실경영에 대한.. 2009. 3. 25.
충북개발공사 감사결과에 대한 입장 충북개발공사는 상임이사제를 즉각 폐지하라! 감사원, 지침을 위반한 충북개발공사에 부적정 통보 50명 이하 공사에는 상임이사 둘 수 없어 감사원은 어제(2월 9일)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충북, 충남, 전남 등 7개 지방공사의 기관운영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충북개발공사에 대해 “상임이사 직제 제정 및 운영 부적정” 사항을 지적하고, 「충북개발공사 정관」(이하, 정관) 제8조 1항을 개정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이 지적한 내용에 따르면, 정원 50명 이하의 공사는 「지방공기업 설립 및 운영지침」(이하, 지침)에 따라 상임이사를 둘 수 없음에도, 정원이 35명인 충북개발공사는 2006년 1월 16일부터 관리이사와 사업이사 직제를 운영해 왔다. 현재 충북개발공사의 상임이사는 감사원의 감사(2008... 2009.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