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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3

'복합쇼핑몰과 재벌 아울렛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 개최 오늘 저희 경실련이 '복합쇼핑몰과 재벌 아울렛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에 앞서 최윤정 사무처장과 노화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연구실장이 발제 하고, 이 내용을 토대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토론 패널은 조배원 (사)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김선일 광양 LF아울렛입점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 이광진 대전경실련 사무처장, 이동주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정책기획실장이 참석했습니다. 토론 내용 중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노화봉 조사연구실장이 발제한 내용 중 '대형쇼핑몰이 출점한 후 지역상인의 월평균매출은 46.5% 감소했다'는 점입니다. 결과적으로 대형쇼핑몰의 출점은 지역상권에 큰 위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청주시는 여전히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 2015. 4. 23.
복합쇼핑몰과 재벌 아울렛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 “복합쇼핑몰과 재벌 아울렛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토론회 취재 및 보도 요청 1. 최근 청주 옛 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을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청주시는 지역상권과 겹치지 않는 명품 아울렛이나 면세점을 유치하면 문제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계획 철회 대신 ‘잠금장치’를 하겠다는 말도 흘러나옵니다. 2. 재벌 유통기업의 복합쇼핑몰, 아울렛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중소상인들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체장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으로 유통 재벌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3. 이미 복합쇼핑몰과 재벌 아울렛이 들어선 지역의 경우, 지역상권이 어떤 변화를 겪고 있을까?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는 복합쇼핑몰과 재벌 아울렛의 진출 현황과 실태조사 .. 2015. 4. 22.
롯데그룹의 복합쇼핑몰 개장에 따른 입장 롯데그룹의 복합쇼핑몰 개장과 대기업의 잇따른 충북 진출에 대한 충북경실련의 입장 1. 롯데그룹이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대형마트를 비롯한 복합쇼핑몰을 개장한다. 시행사인 (주)리츠산업에 따르면 내일(8일) 오픈행사를 한 뒤 모레(9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제기되어온 시유지 편입 및 보상가, 주유소 등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2. 우리는 그동안 청주지역의 대형마트가 이미 포화상태로 이르러 대형마트 간의 과당경쟁으로 전통시장 및 중소상인은 물론 지역 상권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반대해 왔다. 따라서 롯데그룹이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가전·완구매장, 아울렛, 영화관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로 개장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다음과 같이 입.. 201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