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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오케스트라2

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오선준 씨 위촉 강행 등에 대한 공동성명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는 오선준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즉각 해촉하라! - 현재까지 오선준 씨의 Certificate(증명서 또는 확인서)가 지휘석사 학위에 해당된다고 인정하는 기관이나 전문가를 찾지 못했다 - 1.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선정과정에서 발생한 오선준 내정자의 사전내정설과 지휘석사 학위 진위여부 등 부적격 논란과 관련하여, 우리가 내정자에게는 자진사퇴를, 정우택 지사와 충청북도에는 공식사과와 재공모를 요구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충청북도가 지난 3월 13일 오선준 씨의 위촉을 강행하였다. 2. 충청북도는 위촉을 강행하면서 “도립예술단 지휘자, 사무직원 선정 관련 도민께 드리는 글”을 통해 “지휘자 선정과 관련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의거 공정하게 진행되었으.. 2009. 4. 2.
[충북연대회의] 도립오케스트라 지휘자 위촉을 철회하라 ! 충북도는 인사정책의 난맥상을 인정하고 충북도립오케스트라 지휘자 위촉을 철회하라! 충북도는 지난 1월 도민의 문화향수권 신장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충북도립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갈 참신하고 능력있는 예술감독겸 지휘자를 공모했다. 또한 응시자격을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석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 한정하였고, 최근 오선준 내정자를 위촉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충북도립오케스트라는 순항은 커녕, 출항도 하기 전에 첫 단추를 잘못 꿰어 미래가 불투명한 처지에 놓여 있다. 먼저 충북도는 인사와 관련한 충분한 형식요건이나 검증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편향된 인사정책으로 부실행정을 반복하고 있다. 인사 과정에서 주무담당과 친인척 관계를 몰랐다는 것은 공정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주무담당자.. 200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