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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배4

[충북연대회의] 청원경찰서의 총학생회장 연행은 공권력 남용이다! 청원경찰서의 기동대 출동과 청주대 총학생회장 연행은 공권력 남용이다! - 충북경찰청장, 청원경찰서장은 청주대 황신모 총장과의 부적절한 만남 이유를 밝혀라 - 어젯밤(11일) 경찰이 음식점에서 김윤배 전 청주대 총장 등에게 면담을 요구하던 대학생을 ‘임의 동행’형식으로 관할 지구대로 연행한 후 곧바로 경찰서에 인계해 3시간 가까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음식점에는 청원경찰서장과 정보과장, 관할 지구대장이 나와 있었으며, 기동대를 포함 50여명을 음식점에 투입하였다고 한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이러한 청원경찰서의 행태는 과잉수사로서 공권력을 남용한 것이자 경찰 본연의 직분을 망각한 행태로 규정하며, 이를 규탄하는 바이다. 청원경찰서의 청주대 총학생회장 연행은 명백한 과잉수사이자 공권력 남용이다... 2015. 2. 12.
[충북연대회의]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의 사퇴 및 학교 정상화 촉구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의 사퇴 및 학교 정상화를 촉구한다! 지난 8월 교육부에 의한 재정지원제한 대학 선정으로 촉발된 청주대학교의 내분 사태는 이제 심각한 위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독단적 학교 운영과 부실대학 지정의 책임을 지고 있는 김윤배 총장과 그 측근들로 구성돼 있는 재단 이사회는 학내외를 막론하고 퇴진 요구에 직면해 있으며,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들로 구성된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는 농성과 도보행진, 교무위원들의 집기류 철거, 김윤배 총장과 그 운전기사에 대한 상해 혐의 고소장 제출로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김윤배 총장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의 10월 8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되어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받아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2014. 10. 7.
청주대학교 사태에 대한 입장 청주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김윤배 총장 책임지고 사퇴해야 사학재단의 전횡을 막을 사립학교법 개정 절실 청주대학교가 2015년도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학내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 급기야 청주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6천 명이 참석한 학생총회에서 ‘김윤배 총장과 경영진 사퇴’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후 청주대학교 총학생회과 총동문회, 교수회, 노동조합은 공동으로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치닫고 있다. 도종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청주대학교는 적립금에서 107억원을 인출해 사용하고 38억원을 추가로 적립하겠다고 을 보고했으나, 결산 결과 적립금에서는 29억원만 사용하고 추가로 145억원을 더 적립해 누적적립금을 3천억원 가까이 불린 것.. 2014. 9. 23.
청주대학교는 사회학과 폐과결정을 철회하고 성의 있는 대화에 나서라 청주대학교는 사회학과 폐과결정을 철회하고 성의 있는 대화에 나서라. 청주대학교는 사회학과의 폐과 결정을 일방적으로 통보한데 이어 정당한 항의를 하는 학생회장에 대해 무기정학을 의결하였다. 이에 대해 교수와 학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학내 구성원은 물론 동문들과 지역사회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학교당국은 학과 폐지에 대한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폐과의 당사자인 학생과 교수에게 사전 협의나 고지는 물론 사후에도 제대로 된 공식통보도 하지 않았다. 또한 학과 폐지관련 평가 지표도 신뢰할 수 없는 기준으로 사회학과의 폐과를 일방적으로 결정해버렸다. 사회학은 교육부 지침상 ‘국가지원유형’으로 ‘순수학문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고 있는 학과이다. 더욱이 사회학과는 학교당국이 학과경쟁률과 구.. 201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