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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7

[충북연대회의] 무리한 기획수사로 충북교육 발전 가로막는 정치검찰 규탄 무리한 기획수사로 충북교육 발전 가로막는 정치검찰 규탄한다! - 김병우교육감 무죄판결 환영한다!- 오늘 청주지법은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의 기부행위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사건에 무죄를 선고했다. 먼저 재판 결과에 크게 환영한다. 오늘 재판 결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첫째, 재판부는 김 교육감이 충북교육발전소 명의로 학부모에게 양말을 선물했다는 기부행위 혐의와 충북교육발전소 회원들에게 추석 편지를 보내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를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이로써 검찰의 무리한 기획수사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당초 김교육감의 지난해 호별방문과 문자메시지 사전선거운동 혐의 기소 사건이 1심과 항소심에서 각각 70만원 선고를 받으면서 충북교육은 발전을 위해 도약의 발판이 되는듯 하였다. 그러나 .. 2015. 2. 9.
[충북연대회의] 충북교육발전소에 대한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 “검찰의 압수수색은 충북 시민사회 운동에 대한 탄압이다!” 지난 주 8월 1일, 청주지방검찰청은 충북의 한 교육운동 시민사회 단체인 충북교육발전소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러한 공권력의 실행은 해당 단체를 포함한 교육운동 단체들에게뿐만 아니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로 대표되는 충북의 시민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의 반향을 일으켰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검찰의 이 압수수색을 시민사회 단체의 운동에 대한 탄압으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검찰이 단행한 압수수색의 이유는 다음의 두 가지이다. 하나는 김병우 현교육감이 상임대표로 있던 충북교육발전소가 지난 2013년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부모님에게 감사 손편지 쓰기” 사업에서 양말을 동봉하였고, 이는 당시에.. 2014. 8. 4.
충북도의회의 혁신학교 예산 삭감을 규탄한다 “학교 혁신과 혁신 학교는 정쟁의 대상이 아니다!”충북도의회의 혁신학교 예산 삭감을 규탄한다. 충북도교육청이 제출한 “학교 혁신 및 혁신학교 운영”을 위한 예산 대부분이 교육청 조직진단 용역비 5,000 만원을 제외하고 새누리당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충북도의회의 7월 21일 교육위와 7월 23일 예결특위에서 삭감된 사실은 이를 규탄하는 충북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선거라는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 공약을 바라보고 새 교육감을 선출한 다수의 충북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표출하게 한 결정이었다. 지난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알 수 있듯이, 학교 혁신과 혁신학교는 신임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공약 사항이었고, 충북의 유권자들은 이 공약을 근거로 그를 충북 교육을 이끌어갈 교육감으로 선택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선택은 김.. 2014. 7. 25.
학교 혁신과 혁신 학교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충북도의회와 충북교육청은 각성하라학교 혁신과 혁신 학교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7월 23일 개최된 충북도의회 예결특위에서는 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관심사는 단연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된 ‘학교혁신 및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예산(3억1009만원)으로서, 이는 김병우 신임 교육감의 핵심 사업을 위한 예산이다. 예결위에서는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에 대해 도교육청이 의원들에게 그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전액 삭감된 예산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은 데 대해서 질타가 이어졌다. 중요한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 실무 간부가 의원들.. 2014. 7. 23.
[충북연대회의] 충북도민의 준엄한 선택을 짓밟는 충북도의회(교육위원회) 새누리당 의원 규탄 충북도민의 준엄한 선택을 짓밟는 충북도의회(교육위원회) 새누리당 의원을 규탄한다! 충북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던 충북도민의 선택은 충북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진보교육감을 탄생시켰다.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력, 창의력, 탐구력, 사고력과 같은 미래형 학력을 길러 주길 요구하는 충북도민의 선택이며, 그간 충북교육의 잘못된 방향을 수정하라는 준엄한 명령이기도 하다. 충북도민의 준엄한 선택은 김병우교육감이 제시한 모든 교육 주체들의 자발성과 지혜를 모아내는 소통교육,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교육혁신’ 등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희망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도민의 선택을 실현하기 위해 충북교육청․도청․도의회 등은 협력하여 도민을 뜻을 받들고 이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충북.. 2014. 7. 22.
6.4 지방선거 당선인과의 TALK SHOW !! 사진 6.4 지방선거 당선인과의 토크쇼~경실련 회원님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신선하다.. 1년 뒤에 또 하자.. 이게 소통이다.. 깜짝 선물에 빵 터졌다.."경실련 회원이 묻고, 당선인이 답하는 토크쇼에 대한 반응입니다.ㅎㅎ 사회를 봐주신 불교계의 힐링 멘토, 현진 대표님의 위트도 빛났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어떤 '토크쇼'인지도 모르고(!) 선뜻 응해 주신 김병우 교육감 당선인, 장선배 도의원, 육미선 시의원, 최충진 시의원 님, 고맙습니다! 출연진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서 이런 선물을 드렸습니다. 육미선 청주시의원 -> 선거 때문에 많이 여윈 것 같은데 힘내라고 비타민제를~김병우 충북도교육감 ->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또봇 장난.. 2014.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