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1 기업형 슈퍼마켓(SSM) 합리적 규제 촉구 및 3대요구안 서명운동 돌입 기자회견문 풀뿌리 경제의 몰락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 정부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무분별한 입점을 규제하라 - 대기업은 중소상인 말살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대기업들이 골목상권까지 진출해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대기업들은 385개 대형마트를 통해 연간 29조 9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최근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대형마트는 매출이 9조2천억 원 늘고 재래시장은 9조3천억 원 줄었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삼성, GS, 롯데 등 3개 회사가 전국 동네 골목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382개를 열어, 연간 2조 524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더구나 최근 국내 대형마트 1위업체인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연내 30개의 이마트.. 2009.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