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동위원장1 [성명서]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즉각 자진 사퇴하라! ≪성 명 서≫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즉각 자진 사퇴하라! 노무현 대통령의 2. 27 조각(組閣)에 이어 3. 3 차관급 인사 단행 후 금융감독위원장 등의 인사가 제외된 것을 놓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측의 공식입장은 "임기를 존중하겠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임기를 보장한 것"이라는 해석과 "알아서 사표를 제출해 달라는 뜻"이라는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간부회의에서 "퇴임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청주경실련은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이 「조흥은행 본점 중부권 이전 약속 불이행」등 공적자금을 부실하게 관리·감독한 책임을 지고 즉각 자진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조흥은행은 충북은행 등.. 200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