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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19

2019.04.11 부동산 개혁 강연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 ※본 영상은 2019년 4월 11일 충북·청주경실련에서 진행한 강연을 녹음하여 편집한 영상입니다. 영상의 초반엔 음성만 나오니 참고 바랍니다.※ "문제는 아직도 부동산이야."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늘 가난한 우리나라. 부동산이 문제로 불거진지 몇십년이 흘렀지만 시스템이 달라지기는 커녕 더욱 공고해지고 있고,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을 잡겠다고 선언했지만 아무 것도 손대지 않고 있다. 문제는 아직도 부동산이야. 지난 20년 부동산 제도의 문제와 개선점을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말한다. https://youtu.be/3V2IW6QXAHo 2019. 4. 25.
[연대] 클렌코 허가취소 처분 정당하다! 클렌코 허가취소 처분 정당하다! 법원은 청주시민의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판결을 하라! 미세먼지는 이제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문제를 넘어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 재난’이 됐다. 지난 3월 13일 국회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일주일간 이어지자 그동안 미뤄왔던 미세먼지 관련 법안을 여덟 개나 통과시켰다. 미세먼지를 재난에 포함시켰고 어린이집, 키즈카페,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관리하게 되었고 LPG차량도 누구나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대기오염총량제’ 시행의 근거가 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수도권만 시행되고 있던 대기오염총량제를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 정도로 국민들의 미세먼지 걱정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가.. 2019. 4. 18.
2015 중앙위원회 및 정책협의회 지난 2월 28일 대전 만인산 푸른학습원에서 전국경실련 중앙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참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저희 임원분들이 가장 빛나셨다는 후문이...ㅎㅎ 중앙위원회는 전국경실련이 모여 올해 경실련의 주요 사업방향을 정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8월에 예정된 2차 중앙위원회는 저희 충북ㆍ청주경실련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그때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바라겠습니다~ ^^ 2015. 3. 10.
경실련 발기선언문 (1989.7.8) 경실련 발기선언문 (1989.7.8) 우리 사회의 경제적 불의는 더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도시 빈민가와 농촌에 잔존하고 있는 빈곤은 인간다운 삶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박탈하고 있으며, 경제력을 독점하고 있는 소수 계층은 각계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대다수 국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들을 관철시키고 있다. 만연된 사치와 향락은 근면과 저축의욕을 감퇴시키고 손쉬운 투기와 불로소득은 기업들의 창의력과 투자의욕을 감소시킴으로써 경제성장의 토대가 와해되고 있다. 부익부 빈익빈의 극심한 양극화는 국민 간의 균열을 심화시킴으로써 사회안정 기반이 동요되고 있으며 공공연한 비윤리적 축적은 공동체의 기본 규범인 윤리 전반을 문란케 하여 우리와 우리 자손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이땅을 약육강식의 살벌한 세상으로.. 2014. 1. 1.
경실련 발기취지문(1989.7.8) 경실련 발기취지문 우리는 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발기하는가? 지금 각 분야의 사람들, 시민들, 청년들이 모여 경제정의를 이룩하기 위한 시민운동단체를 발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 중에는 처음부터 이 구상을 함께 토론하고 이 구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 사람도 있지만 신문이나 라디오를 듣고 경실련의 아이디어에 크게 공감한 나머지 멀리 울산이나 대구에서부터 참석한 분도 계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 분야는 천차만별로 다양합니다. 뿐만 아니라 재산 소유 정도의 차이도 매우 큽니다. 이 자리에는 상당히 큰 기업의 대표이사도 와있지만 반면에 하루라도 일을 안하면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심각해지는 노점상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러.. 2014. 1. 1.
충북·청주경실련은… 임원 소개 | 규 약 | 조직도 | 창립선언문 | 경실련 우리의 다짐 | 경실련 임원의 윤리행동강령 OK! 충북·청주경실련입니다. www.OK.or.kr ■ 1989년, 경실련은 시민운동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군사독재 정권의 호헌 조치에 맞서 온 국민이 나선 1987년 6월 6월 항쟁은 우리사회 개혁의 기운을 사회 전면에 등장시킨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88년 서울올림픽의 화려함 뒤에도 도시 무주택 서민의 생존을 위한 고통은 계속 되었습니다. 부동산 투기에 따른 불로소득이 다수의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을 박탈감과 생계위협 속에 몰아 넣었던 1989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경제정의의 기치를 내걸고 시민운동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 충북·청주경실련 출범 1994년 4월 16일 청주C.C.C 아카데미센.. 201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