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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6월 어슬렁] 3대강의 발원지 다녀왔습니다

by 충북·청주경실련 2015. 6. 23.

[6월 어슬렁]


강의 발원지 검룡소, 오십천의 분기점 삼수령,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 그리고 5대 적멸보궁인 정선 정암사를 시원한 비와 함께 어슬렁거리고 왔습니다.

 

일 시 : 2015620() 

장 소 : 강원도 태백, 정선

▣ 코 스 : 검룡소 주차장→검룡소→분주령→검룡소 주차장, 삼수령, 황지연못, 정암사


아침.점심을 겸한 도시락~ 금봉이휴게소에서



오늘의 탐방코소 검룡소 주차장→검룡소→분주령→검룡소 주차장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입구에서


쥐다래는 화려한 꽃이나 자극적인 향이 없어 곤충을 유혹할 수가 없어서 잎을 꽃처럼 하얗게 백화시켜서 곤충을 유혹합니다. 녹색→흰색→다시 녹색으로 변합니다.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석회암 동굴 소(沼)로 하루 2000여톤의 지하수가 용출되고 있다.


 

분주령은 야생화가 분주하게 피고 진다고 하여...

 마을 주민은 삼척, 정선 사람들이 분주하게 다녔기 때문이라고...


분주령에서 내년에는 야생화 어슬렁 도전해 봅니다



낙동강, 한강, 오십천의 삼대강이 발원하고 민족의 시원인 태백산을 상징하는 삼수령


물닭갈비는 탄광에서 하루종일 일하던 광부들의 매캐한 목과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닭갈비에 물과 채소를 더해 먹게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천삼백리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상지.중지.하지) 1일 5,000톤이 용출된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는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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