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어슬렁에서 강의 발원지 태백을 찾아갑니다

 

[6월 어슬렁] 강의 발원지 태백을 찾아서 출~발

 

강원도 태백은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과 석탄산업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임과 동시에 낙동강, 한강의 발원지와 오십천의 분기점인 삼수령이 있습니다.

평균 해발이 700m인 태백은 평균기온도 낮아 여름에는 밤이 되면 담요가 필요하고 모기를 구경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어슬렁에서는 태백의 여름을 느끼면서 시원한 물줄기도 찾아 떠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 일 시 : 6월 20일(토) 8시, 사직동 분수대 출발

* 어슬렁코스 : 3대강의 발원지

1. 한강의 발원지 : 검룡소

검룡소 주차장→세심교→검룡소→세심교→분주령→검룡소 주차장

(5.5㎞ / 2시간 30분 소요)

2. 오십천의 분기점 : 삼수령

3. 낙동강의 발원지 : 황지연못

* 참가비 : 교통비, 간식 포함 3만원

* 준비물 : 점심도시락, 신분증(1코스 지참), 걷기 편한 복장, 모자, 물, 개인 간식

* 신청기한 : 6월 15일(월)까지, 생태탐방 사전예약제 (미리 신청해 주세요)

* 신청 및 문의 : ☎ 043-263-8006 / 010-8923-8006

한강  514km의  발원지 검룡소

[어슬렁 코스] 주차장-세심교-검룡소-분주령-세심교- 주차장

한강, 낙동강, 오십천이 분기하는 삼수령

서쪽에 떨어진 빗물은 한강, 남쪽에 떨어진 빗물은 낙동강, 동쪽에 떨어진 빗물은

 오십천이 되어 흐른다.

1300리(525km)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상지, 중지 하지 등 세 개의 연못으로 구성된 황지(황부자의 집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