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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5월 어슬렁은 1박2일 경남 거제로 떠납니다

by 충북·청주경실련 2015. 4. 29.

5월 어슬렁은 12일 경남 거제로 떠납니다^^

 

경남 거제시는 신거제대교와 거가대교로 인해 교통이 편리함과 동시에 4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바다의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5월 어슬렁에서는 거제8경 중에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바람의언덕과 신선대, 공곶이, 지심도를 12일로 함께 떠납니다.

 

* 일    시 : 515() ~16() 12

* 집결장소 : 515() 오후 630, 경실련 사무실 출발

* 참 가 비  : 8만원 (숙박료, 교통비, 지심도 왕복요금, 식대)

* 코     스 : 거제자연휴양림(숙박)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바람의언덕, 신선대 공곶이  →  점심식사 지심도(3.6km, 2시간 소요) 청주

* 준 비 물 : 세면도구, 걷기 편한 복장, 모자, 신분증

* 신청기한 : 2015511()까지

* 신청 및 문의 : 043-263-8006 / 010-8923-8006

당일 일정에서 12일로 변경됨을 알려 드립니다.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지형이 학이 비상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몽돌이라 불리는 조약돌이 펼쳐져 있는 해변가에는 해송이 우겨져 있고, 동백림 군락지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6월에 왔다 9월에 가는 팔색조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바람의언]

이곳은 거제도에서 특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바다전망이 좋은 곳이다. 이곳의 원래 지명은 띠밭늘’(띠가 덮인 언덕)로 불렸으나 2002년경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명명되어 알려졌다.

 

 

[신선대]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신선대라고 불려지고 있는 곳으로 신선놀음을 하는 형상으로 탁 트인 다도해를 조망하며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공곶이]

공곶이는 지형이 궁둥이처럼 툭 튀어나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봄이면 동백꽃, 수선화가 만발하고 오랫동안 길러온 종려나무와 손수 쌓아 올린 돌담에서 노부부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심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의 생긴 모양이 마음 자를 닮았다 하여 지심도(只心島)라 불린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압도적이어서 '동백섬'이란 이름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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