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과1 청주대학교는 사회학과 폐과결정을 철회하고 성의 있는 대화에 나서라 청주대학교는 사회학과 폐과결정을 철회하고 성의 있는 대화에 나서라. 청주대학교는 사회학과의 폐과 결정을 일방적으로 통보한데 이어 정당한 항의를 하는 학생회장에 대해 무기정학을 의결하였다. 이에 대해 교수와 학생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학내 구성원은 물론 동문들과 지역사회의 공분이 모아지고 있다. 학교당국은 학과 폐지에 대한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폐과의 당사자인 학생과 교수에게 사전 협의나 고지는 물론 사후에도 제대로 된 공식통보도 하지 않았다. 또한 학과 폐지관련 평가 지표도 신뢰할 수 없는 기준으로 사회학과의 폐과를 일방적으로 결정해버렸다. 사회학은 교육부 지침상 ‘국가지원유형’으로 ‘순수학문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고 있는 학과이다. 더욱이 사회학과는 학교당국이 학과경쟁률과 구.. 2014.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