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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운찬 총리 규탄 기자회견 등에 대한 취재 보도 요청

by 충북·청주경실련 2010. 1. 22.

 

100122_정운찬_총리_규탄_기자회견_등_취재_보도_요청.hwp

 

정운찬 국무총리 사퇴촉구 및 규탄 기자회견
1월 23일(토) 오전 9시 청주MBC 정문

 

1. 충북비대위는 정운찬 총리가 내일 충북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총리직 사퇴촉구와 최근의 망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위와 같이 개최하오니 꼭 참석하여 취재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시 상생 발전방안 충북지역 네트워크> 발족추진은
충북지역 친정부 인사들을 내세워 행정도시백지화를 강행하려는
반도민적 행
로 즉각 중단되어야한다.

 

2. 충북비대위는 어제 충북지역 대표적 한나라당 MB계 인사로 평가(?)받는 오장세 전무이사(그랜드코리아레저(주))를 비롯한 몇몇 인사들이 “세종시 상생 발전방안 충북지역 네트워크”의 발족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에 대하여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행정도시백지화를 위해 정운찬 총리를 비롯한 충청도출신들을 의도적으로 앞세워왔고, 최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충청인을 비롯한 국민들의 뚜렷한 지지반응이 없자 온갖 수단을 동원해 여론조작과 여론몰이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MB계 충북인사들이 주축 되어 행정도시백지화(정부의 세종시 수정안)를 지지하는 모임을 추진하려는 것은 충북지역 친정부 인사들을 앞세워 막가파식 여론조작과 여론몰이로 행정도시백지화를 강행하겠다는 반도민적 행태나 다름없으며, 이명박 정권이 어떠한 술수를 쓴다고 해도 155만 충북도민은 결코 현혹되지 않을 것이며 행정도시 원안추진을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충북비대위는 오장세 전무이사를 비롯한 참여인사들에게 충북발전과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역사적 과오를 범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행정도시백지화에 앞장선다면 그에 상응하는 맞대응으로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할 것임을 밝힙니다.

 

■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 담당자 연락처
<충남>이상선 상임대표 011-458-1254      <연기>홍석하 사무처장 016-453-7083
<대전>금홍섭 집행위원장 010-3419-0092   <충북>이두영 집행위원장 011-466-0195
<연기사수>황치환 사무처장 010-9475-6044 <청원>채평석 위원장  011-46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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