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혁신1 학교 혁신과 혁신 학교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충북도의회와 충북교육청은 각성하라학교 혁신과 혁신 학교는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7월 23일 개최된 충북도의회 예결특위에서는 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날 관심사는 단연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된 ‘학교혁신 및 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예산(3억1009만원)으로서, 이는 김병우 신임 교육감의 핵심 사업을 위한 예산이다. 예결위에서는 김병우 교육감의 핵심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에 대해 도교육청이 의원들에게 그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전액 삭감된 예산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은 데 대해서 질타가 이어졌다. 중요한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 실무 간부가 의원들.. 2014.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