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정부지원금1 9월 1일자 조선일보기사와 관련한 충북연대회의 성명서 성 명 서 조선일보와 문화일보의 ‘시민단체 정부지원금’에 관한 9월1일자 기사와 사설은 다원화된 현대사회에서 국가와 NGO의 관계를 왜곡하는 악의적인 작문으로 일관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입장을 밝힌다. 1. 정부의 지원을 받아 ‘친정부’적인 활동을 한다는 주장에 대해 먼저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시민단체 지원금이라는 것은 한나라당 집권기인 김영삼 정부시절 정무 장관이던 현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가 공익적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공공 프로젝트를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를 신설하였고, 이후 지원의 규모가 확대되어 온 것이다. 조선 문화일보가 언급한 시민단체 상당수는 이 제도를 통해 김영삼, 김대중 정부 시절에도 비슷한 형태의 공익적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2004.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