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농촌대책1 정부와 국회는 농민들과의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라 정부와 국회는 농민들과의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라 지난 11월 23일 쌀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지 벌써 10여일이 지났지만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부와 농민단체간의 대화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농민들은 생명을 담보로 강추위속에 연일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나 국회가 대화를 통하여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이것은 참여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도 맞지 않는 것이다. 정부와 국회는 물론 농민단체도 적극 대화에 나서기를 간곡히 권하면서, 은 농정의 새로운 방향모색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농가부채 문제를 공적자금을 투입해서라도 해.. 2005.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