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1 청주지역의 잇따른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성명 충북차원의 위기 및 안전 관리 대응체계를 시급하게 구축하여야한다 - 철저한 수사로 원인과 책임은 신속히 규명하고 사건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 1. 최근 청주지역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청주산단에 있는 LG화학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8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올해는 지난 1월 청주산단에 있는 (주)GD에서 불산유출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지난달 22일에는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어제 청주 청남경찰서가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이 마시던 진로소주에서 휘발성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아 이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였더니 경유성분이 소량 검출됐다고 밝혀 전국언론에 일제히 보도되었다... 2013.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