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수산물1 후쿠시마 주변 8개현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에 대한 경실련 입장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더욱 강화해야 -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농축산물로 확대 및 상시감독 체계 구축 필요 - 6일 정부와 새누리당이 당정협의를 거쳐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모든 수산물에 대해 전면 수입금지를 결정했다. 또한 후쿠시마 주변 8개현 이외에 일본 전역에서 나오는 수산물과 축산물에 대해서는 미량의 세슘이라도 검출되면 다른 방사선 물질에 대한 추가 검사증명서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대표 김성훈)는 늦었지만 정부와 새누리당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 것을 다행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번 수입금지 조치가 일본 방사능 유출로 인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후쿠시마 주변 8개현의 수입금.. 2013.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