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청산1 충청일보 청산 결정에 대한 범도민 대책위 입장 '충청일보 청산 결정에 대한' 충청일보 바로세우기 범도민 대책위의 입장 1. 충청일보 바로세우기 범도민 대책위는 언론은 개인의 것이 아니면 사주가 마음대로 폐간할 수 없다는 점을 천명한바 있다. 도민과 독자들에게 충분한 이해와 여론수렴 없이 결정된 충청일보 청산 결정은 충청일보의 58년 역사를 지켜온 500만 충청도민과 충청일보 독자에 대한 만행으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2. 충청일보 청산의 이유가 충청일보 노동자들이 그간 충청일보의 그릇된 보도형태와 기자들에게 사이비화를 강요하는 것에 반발해 충청일보를 개혁하고자 하는 노동자들의 파업에 대응한 것이라면 너무도 어처구니없는 결정이며 임광수 대주주의 언론사 사주로서 부적격하고 부도덕적인 면을 스스로 만천하에 고한 것에 다름 아니다. 3. 또한 충청일보 경.. 2004.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