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종소기업청1 GS슈퍼마켓 개점에 대한 입장 사업일시정지중인 사창동 GS슈퍼마켓, 가맹점으로 개점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중소상인보호 의지 없어 사업일시정지중인 사창동 GS슈퍼마켓이 어제(9일), 직영점에서 가맹점으로 전환해 개점했다. GS슈퍼마켓은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의 사업조정 신청(2009.10.28)으로 작년 11월 12일부터 사업일시정지 상태였으나, 당사자 간 자율협상이 여의치 않자 가맹점으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GS슈퍼마켓과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 3일 협약을 맺었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청주슈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해 총 6곳의 대기업 SSM에 대해 사업조정을 신청했다. 그러나 지난 1월 6일 CS유통(사업조정 대상 SSM 2곳)과 상생협약을 체결하.. 201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