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사회 선언1 [충북연대회의]2015 충북시민사회 선언 2015 충북시민사회 선언 2014년, 우리는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의 애도 속에 국가의 존재와 기능을 되물어보고, 이 참사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규명하여 안전 사회를 건설하려고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월호의 진실은 실종자 9명과 함께 깊은 바다 속에 잠겨 있습니다. 국가기관의 선거개입과 대선 공정성 훼손으로 정통성 위기에 처한 집권 세력은 민주화 투쟁의 결실로 탄생한 헌법재판소로 하여금 오히려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케 하는 종북몰이와 독단적 국정운영 그리고 측근들의 국정 농단으로 일관하여 민주주의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6.4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자치단체장들이 선출되었고 새 의회가 구성되었으며 통합 청주시가 새로 출범하였지만,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수행해야 할 과제들은 산적해.. 2015.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