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역 개발권1 정운찬 총리 등 고발 건에 대한 입장과 향후 투쟁계획 6.2 지방선거 결과가 진정한 충청의 여론이 될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정부와 한나라당은 지연전술 포기하고 원안추진을 요구하는 국민여론에 승복하라 4월 21일 한나라당내 6인 중진협의체는 고작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아무런 결론도 내지 못하고 근 두 달간의 활동을 종료했다. 애초 수정안 당론채택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간벌기용으로 만들어 진 집권당의 면피용 기구에 불과해서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마치 조만간에 결론을 낼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언론에 노출시킨 것은 또 하나의 국민우롱 사기극이었음이 드러났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이제는 기댈 것이 중진협의체 밖에 없으며, 협의체의 결론이 곧 당론이 될 것’이라고 말해왔다. 결국 중진협의체가 결론을 내지 못한 것은 수정안 당론결정이 어렵다는 것이며, 더 이상 수.. 2010.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