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1 청주상공회의소 내분사태에 대한 입장 청주상공회의소는 전면적인 쇄신과 혁신으로 회원과 국민경제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 1. 청주상공회의소의 내분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창립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2월 제21대 오흥배 회장이 취임하자마자 한명수 사무처장을 연구위원으로 임명하면서 시작된 내분사태가 1년이 경과한 지금까지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는커녕 점점 더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2. 오흥배 회장은 이미 엊그제 직원노조와 만난 자리에서 사퇴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어제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대내외의 내부혁신에 부응하고 청주상공회의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동반사퇴를 결의하고 오흥배 회장에게 동반사퇴를 요구하기로 하였다. 또한 오흥배 회장이 동반사퇴하지 않을 경우 내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오회장에 대한 .. 2013.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