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1 세월호 참사 1년에 즈음한 충북·청주경실련 입장 시행령 폐기·진상규명으로 세월호 진실을 인양하라!! 형식적인 안전 관련 공약에 대한 재점검 필요 충북·청주경실련 창립 21주년 행사 개최하지 않고 회원들과 함께 세월호 1주기 추모문화제 참석 1년 전 오늘, 2014년 4월 16일은 충북·청주경실련에 매우 뜻 깊은 날이어야 했다. 일한 만큼 대접받는 공정한 사회,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사회, 시민이 주인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운동을 시작한 지 20년이 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날은 우리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기억되었다. 세월호 참사 1년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야 하건만, 정부와 정치권의 행태는 유가족과 국민들의 상처를 더욱 쓰리게 하고 있다. 아직도 9명의 실종자는 찾지 못했으며, 특별조사위원회는 제.. 2015.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