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아파트1 사직4구역 초고층 논란 정책간담회 [전문가 초청 정책간담회] 사직4구역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건축 논란, 해법은 없는가? 1월 10일(월) 오후1시, 충북경실련 회의실 청주시 사직 분수대 앞(사직동 235-11 일원)에 추진중인 사직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건축되는 데 대해 지역사회의 우려가 크다. 사직4구역은 당초 민간업체가 자체개발을 위해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했으나, 지난 2006년에 수립된 ‘2010년 청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정비예정구역에 지정되면서 이후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청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사직4구역 정비구역 지정과 관련해 몇 차례 심의를 거쳐 당초 66층에서 59층으로 낮추는 것으로 최종안을 마련했으며,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항간에서는 스카이라.. 2011.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