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새1 이원종지사를 포함한 지역정치인들은 정치철새 행위를 중단하라. 이원종지사를 포함한 지역정치인들은 유권자를 무시하는 무원칙한 정치철새 행위를 중단하라. 우리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이당 저당을 기웃거리는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이들의 영입을 위해 떼지어 몰려다니는 일부 정치인들의 해괴한 사건을 접하며 심한 분노와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최근 도내 각 정당의 후보공천과정에서 나타난 밀실공천의 문제와 충청북도지사를 포함한 기초자치단체장과 도의회 의원들의 무분별한 당적변경 행위를 보면 이들이 과연 충청북도 도민의 대변자로서 자격이 있는 인사들인지 심각한 의문이 든다. 원칙도 소신도 없이 특정 정당의 지지도에 편승하여 자치단체장으로서의 권한만 누리고, 정치적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기회주의적인 속성을 버리지 못한 이원종 지사를 포함한 일부 정치인의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2002.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