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옹진군, 연천군의 ‘수도권 제외’ 시도를 중단하라!
접경지역․낙후지역이라는 이유로 ‘수도권 권역’을 조정하고, 강화군, 옹진군, 연천군을 ‘수도권에서 제외’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내일(8일)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제6차 회의를 통해 서해 5개 도서를 비롯한 강화군, 옹진군, 연천군등 접경․ 낙후 지역을 수도권에서 제외하고 수도권을 재조정하는 것을 논의하고 ‘수도권 정책전환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준)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3개 지자체만의 수도권 재조정논의를 반대하며 강화군, 옹진군, 연천군을 수도권에서 제외하는 ‘수도권 정책전환을 위한 공동 건의문’ 채택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수도권권역의 재조정문제는 국토관리 측면의 문제로서 수도권 과밀..
201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