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교육권1 [충북연대회의]장애인 교육기본권 요구 및 협상에 대한 충북연대회의의 입장 충북도교육청은 장애인 교육권 협상에 성실한 자세로 조건 없이 나서라! 충북도의회는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 중재하라!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장차연)는 지난 11월 2일부터 충북도교육청을 상대로 장애인 교육권 확보를 요구하면서 집단행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차연은 일반계 고등학교에 전공과 설치,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육성, 장애성인 문해교육 지원환경 구축을 포함한 18개의 협의안을 가지고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교육청은 하나의 요구안도 들어줄 수 없다며 협상자체를 거부하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 되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25일 닫혀있는 현관문을 전동휠체어로 밀어 넘어뜨린 사고를 이유로 협상을 중지하고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24일 교육청에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부교육감이 18개의 요구안중.. 2011.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