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1 '쇠를 다루는 마한 사람들' 전시 연장해야 ‘쇠를 다루는 마한 사람들’ 전시 연장해야 청주테크노폴리스 사업부지에서 발굴된 유물 제대로 알려야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시장의 ‘의지’에 달린 일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은 12월 6일부터 을 기획 전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주테크노폴리스 2차 사업부지에서 발굴된 일부 유물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러나 관람객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체험할 기회인 겨울방학 전에 전시를 끝낼 예정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청주테크노폴리스 1차, 2차 사업부지에서 발굴된 문화재는 그 규모나 가치가 소중함에도 지역사회에 제대로 공개된 바 없다. 청주백제유물전시관에 공개된 유물마저도 전시가 끝나면 타 지역 박물관 수장고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예산이 없.. 2019.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