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헌논란1 새누리당 정당공천유지 당론확정 움직임에 대한 경실련 규탄 기자회견 “새누리당은 정당공천폐지에 즉각 나서라” 1. 정론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012년 대선 선거운동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새누리당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했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넘은 지금, 새누리당은 공약을 파기하고, 정당공천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당론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경실련은 새누리당 의원총회가 예정된 1월 22일 수요일 오전 11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2.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정당공천폐지 위헌론은 근거가 없고, 정당공천 강행을 위한 허구적 논리에 불과합니다. 또한 정당공천이 폐지되면 젊고 유능한 인재의 발탁이 어려워지고, 지방토호세력이 난립할 것이라는 주장도 정당.. 2014.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