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농협1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신언식 청주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신언식 청주시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 시의원으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소임을 망각한 처사 - 청주시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현직 청주시의원이면서 농업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언식 시의원이 다음 달 4일 치러지는 오창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시의원으로 갖춰야 할 윤리의식과 직위에 대한 소임을 망각한 처사이다. 그간 청주시의회 소속 의원들은 각종 비위·비리 의혹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신 의원의 조합장 출마로 청주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공분과 불신은 더더욱 커지고 있다. 신 의원은 오창농협이 경영상 어려움에 처해 지인들의 권유로 출마했다는 입장이다. 만약 반드시 출마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었다면, 신 의원은 사전에 신변.. 2016.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