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웅진신부1 오웅진신부와 꽃동네에 대한 철저한 회계감사와 수사 촉구성명 횡령 의혹 제기된 오신부와 꽃동네에 대한 철저한 회계감사와 수사를 촉구한다. 1976년 오웅진 신부에 의해 설립된 충북 음성군 맹동면 소재의 부랑아, 장애인 수용시설인 '꽃동네'는 우리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의 안식처로 인식되면서 전국의 수많은 후원자들의 성금과 국고보조금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복지 수용시설이다. 그동안 오 신부는 꽃동네의 상징으로 인식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러한 오 웅진 신부가 횡령과 부동산 투기의혹을 받아 검찰에 소환될 상황에 처해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많은 국민들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이번 사건의 진위가 조속히 밝혀 가려지기를 기대하는 심정으로 다음의 입장을 밝힌다. 1. 우선 음성 꽃동네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철저한 회계감사가.. 2003.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