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부군수1 영동군 부군수 · 서원대학교 교수 성희롱 축소 은폐 규탄 기자회견 영동군 부군수 · 서원대학교 교수 성희롱 성추행사건 축소 은폐 규탄 및 엄중처벌 요구 기자회견 영동군 부군수 · 서원대학교 교수 성희롱 성추행사건 축소 은폐를 규탄하며 엄중처벌을 요구한다. 최근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영동군 부군수 성추행 사건과 서원대 교수 성추행 은폐 사건은 우리사회의 성평등과 인권보호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지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성평등 문화 정착을 선도해야 할 영동군 부군수가 직위상의 권력을 이용하여 성희롱을 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공직을 유지하고 있는 현실은 민주주의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독재정권이 무력을 동원하여 국민을 짓밟는 것이나 지방 권력자가 권력을 이용해 휘하의 여성을 성희롱하는 행위가 무엇이 다를 바 있단 말인가? 또 정의와 민주주의의 .. 2005.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