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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갑2

홈플러스 오창점 재계약 통보에 대한 입장 홈플러스, 오창점 임차인에게 재계약 통보 ‘슈퍼갑 횡포’ 기사에 돌연 입장 바꿔 벼랑끝 임차인, 1년 계약 연장 계약 만료로 하루아침에 쫓겨날 처지에 있던 홈플러스 오창점 푸드코트 임차인들이 1년 더 영업할 수 있게 됐다. 이들 임차인들은 지난 7월 24일 충북경실련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홈플러스의 ‘슈퍼갑 횡포’를 규탄한 바 있다. 충북경실련은 이들의 사례를 통해 홈플러스가 수수료를 올리고 임차인들을 길들이기 위해 1년 단위로 재계약을 체결했고, 임차인에게 대단히 불리한 ‘임대차 계약서’를 강요해 왔으며, 차후 법적 분쟁의 소지를 없애고자 ‘제소전 화해조서’ 작성을 요구해 왔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기자회견 당일, 홈플러스 관계자는 임차인에게 전화를 걸어 “그냥 보내기 뭐해서 도의적으로 생각해 주려.. 2013. 8. 5.
‘슈퍼갑의 횡포’ 홈플러스 규탄 기자회견 충북경실련은 오늘 오후2시, 경실련 회의실에서 ‘홈플러스 오창점 푸드코트 임차인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홈플러스의 횡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8월 31일자로 쫓겨나야 하는 임차인 두 분이 직접 나와 그간의 상황에 대해 호소했고, 많은 지역 언론인들이 취재에 응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오늘 발표한 기자회견문과 홈플러스 임차인 관련 자료입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취재 당부드립니다. [기자회견문] 임대수수료, 리모델링, 재계약 모두 홈플러스 맘대로! ‘슈퍼갑의 횡포’ 홈플러스 규탄한다! 남양유업 사태로 알려진 ‘갑의 횡포’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번 홈플러스 입점 점주들의 문제도 그 업계에서는 늘상 있는 일이라고 한다. 홈플러스에 입점하는 순간, 재계.. 2013.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