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기준완화1 수도권 내 대규모 공장증설 불허하니, 수질기준완화 추진? 전국 5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수도권과밀반대전국연대는 수질환경보전법을 개정하여 상수원 보호구역에 반도체 공장을 입지시키려는 수도권 일부 정치인들에 대응하기 위해 2월 2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수질환경보전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수도권 내 대규모 공장증설 불허하니, 수질기준완화 추진? 수도권 과밀 억제와 지역상생의 정치 실현하라 법이 안 된다니 법을 바꾼다고? 하이닉스반도체 이천공장 증설 문제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단순히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뿐만 점점 왜곡되고 있다. 이 문제의 시작은 하이닉스가 이천 공장을 증설하겠다며 정부에 13조억원을 들여 공장을 증설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하면서였다. 정부는 하이닉스측이 제안한 공장 증설 예정 지역이 가지는 특성,.. 2007.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