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사건1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전격 경질에 대한 경실련 입장 청와대는 철저히 진상규명하고 대 국민 사과하라! 윤창중 전 대변인 성추행 사건, 국가적 대망신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하면서 대사관 인턴 여성을 성추행한 사건으로 전격 경질되었다. 박 대통령의 첫 정상외교 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방미성과에 커다란 오점을 남긴 것은 물론,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국제적 망신을 초래한 충격적인 사건이다. 이번 박 대통령의 미국방문은 한미 정상의 첫 만남이자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정상회담이다. 특히 북핵문제 등 긴박한 안보문제와 더불어 경제 분야에서 향후 두 나라간 관계를 재확인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중대한 자리이다. 따라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수행원들은 고도의 긴장감으로 언행 하나하나에 신중을.. 2013.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