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법1 청주대학교 사태에 대한 입장 청주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김윤배 총장 책임지고 사퇴해야 사학재단의 전횡을 막을 사립학교법 개정 절실 청주대학교가 2015년도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학내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 급기야 청주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6천 명이 참석한 학생총회에서 ‘김윤배 총장과 경영진 사퇴’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후 청주대학교 총학생회과 총동문회, 교수회, 노동조합은 공동으로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태로 치닫고 있다. 도종환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청주대학교는 적립금에서 107억원을 인출해 사용하고 38억원을 추가로 적립하겠다고 을 보고했으나, 결산 결과 적립금에서는 29억원만 사용하고 추가로 145억원을 더 적립해 누적적립금을 3천억원 가까이 불린 것.. 2014.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