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심사위원회1 청주시와 청원군의 분양승인 심사와 관련한 입장 청주시와 청원군은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즉각 구성하여 분양가를 철저히 검증하라! 지난 11월 30일 청주시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려는 시행사들의 막차 분양승인 신청이 폭주했다. 9월부터 분양가상한제가 전면 확대되면서, 유예기간으로 8월말 이전까지 사업승인 신청을 하고, 11월말까지 분양승인 신청을 한 아파트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이다. 청주시에 따르면, 마감 시한까지 입주자모집공고가 신청된 단지는 문화동 공동주택(498세대), 사천동 남광 하우스토리(811세대), 비하동 대주 피오레(430세대), 모충동 대주 피오레(166세대), 용정동 신성 미소지움(1,285세대) 등 총 3,190세대에 달한다. 청원군도 예외는 아니다. 당초 내년 봄으로 분양 일정을 미뤘다고 알려진 오송 힐데스하임.. 2007. 12. 12. 이전 1 다음